강아지를 기르다보면 부득히 안락사를 진행해야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기르던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불치병으로 인해 평생을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거나, 노견이거나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보호자는 강아지 안락사를 생각하는데요
먼저 강아지 안락사는 1. 보호자가 원하고, 2 수의사에 의해 진행될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현행법상 우리나라는 안락사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서 보호자가 원한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락사 방식이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동물보호법에 의해 저촉될수 있기 때문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가 가능하지만 가능한 병원을 실제로 찾기는 어렵니다.
이유는 동물병원에서는 강아지안락사비용으로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 비용을 청구하게 되는데요. 치료에 비해 돈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대부분의 동물병원에서 안락사 보다는 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안락사 자체를 본질적으로 꺼리는 수의사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인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보니 치료가 불가능한 강아지에게 과도한 치료를 권하고, 치료비만 수백만원을 떠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굿바이엔젤에서는 협력병원과 연계하여 강아지 안락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협력병원이다 보니 일반 동물병원에 비해 50% 저렴한편이지만, 지역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동물병원이다보니 안락사 방식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강아지 안락사를 알아보고 있다면 굿바이엔젤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