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앙
반려동물 모바일 부고장
| arrow_back | 이용후기 | home |
시흥에서 다녀갔습니다..
딱 마침 지점이 가까이 있어서 다행이였고..
새벽에 갔는데도 장례가 되더라구요.
24시간 장례가 전화만그런줄알았는데, 장례식도 24시간된다고 하셔서 간거였습니다.
콩이가 어제오늘한지가 3개월정도 되다보니 가족들도 거의 반 포기 상태로..
우리가 아가 생명을 도중에 끊지는 말자..괴로워해도 우리도 해볼만큼해보고
책임지자 자연스럽게 눈 감게 해주자..
그 뜻 하나로 시름시름 앓는 콩이를 매일 간호했습니다.
집 분위기가 어두워지는날이 밝은날보다 당연히 많았고
그럼에도 모두가 웃으며 콩이에게 인사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제 마지막날까지도 콩이가 함께할것이라믿습니다.. 콩이야.
엄마 하늘나라 가면 그때 다시가족으로 만나자 사랑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