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미미 장례치뤄주고왔습니다.
미미 납골당에 안치해두고, 햇살좋은자리에..편히 두고왔습니다.
제 마음 편하자고.. 너무 아픈아이를 오래 붙잡아둔건 아닌지 싶어요.
아프지 않게 마지막만큼은 잘 보내주고싶어 안락사를 결정했습니다..
미미야.
엄마가 늘 보고있어.
시간내서 주말마다갈게.
우리 주말마다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