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소가 너무많이 아프구..
늙구..힘들어해서
안락사를 결정했어요..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하려했는데
선생님께서 정도들구..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니
이곳에서 안락사를도와주시구..
화장까지 잘해주신다해서
오늘아침에..소소안락사하구
화장까지해줬습니다..
안락사는 수면마취를하구 진행해서
소소가잠들듯이 떠났구요..
바로근처에 장례식장이있어서
장례식을 바로해줬네요..
사실아직도 많이힘들어요..
이게최선의 방법이었을까
더 지켜봐야했을까..
하지만 소소도지금까지
많이 힘내줬구..
저도 많이 지쳐있었기때문에
이러한결정을 하게됐네요..
잘 도와주셔서 고맙구요..
직원분께서 위로해주셔서
그래두 마음이 좀 나아졌네요..
소소유골은 제가 가지구있다가
좋은곳에..뿌릴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