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토리
반려동물장례의 모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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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어머니랑 다녀왔어요
어머니가 길에서 데려왔던 아이고, 저는 처음에 많은 반대를 했습니다.
집에 애도있고,, 생각을 하고데려온거냐며 엄마에게 많은 잔소리를 해댔네요.
..이제와보면 애가 강아지가 생긴 이후로 동생처럼 돌봐주고, 제일먼저 일어나자마자
찾고, 밥도 같이 먹는 시간에 먹겠다고하고, 많이 밝아졌었고, 재롱이 만큼 어느새 제 마음속에도 내 새끼처럼 자리잡은 녀석을 보내줘야하는게 믿기지않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한동안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아이를 데려오면 빈자리가 채워질까요.?
...
감사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시간에 무뎌져..쓰라리던마음이 조금씩 아물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연습해보고 다짐해봐도 이별의 빈자리가 쉽게 채워지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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