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부고
품격있는 모바일 부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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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된지 1년이됩니다
1년이란 세월동안 하루도 이아일 잊은직이없었어요
신장이 나빠져 치료를하는 나날이 너무아파하길래 어쩔수없이 안락사로 보냈습니다.
희망이없다는 선생님말씀을 듣고도 그래도 욕심부려 보내지 않으려했는데말이예요..
항상 엄마 치마속에서 자고 엄마 와 눈마춰가며 엄마쳐다보는 그윽한 눈망울을 잊을수가없어요
이젠 억지로 기억에서 보내주려고 하지않으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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