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강아지와 고양이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굿바이엔젤에 많은 문의의 30%가 햄스터상담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합니다.



크기가 작던 크던 상관없이 소중한 생명이고, 무엇보다 주인과의 교감이 중요한 반려동물이기에
이제는 아무곳에서나 묻어주거나 화단에 묻거나 하는분들 보다는
정식으로 화장터에서 햄스터 화장을 시켜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햄스터가 죽었을때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화장터에 전화를 걸어, 똑같이 화장과 장례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법으로인해 아무리 작다고 하더라도 아무곳에나 묻어주는것은 아직까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혹은 묻어주고나서 벌레들이 꼬이거나 시체가 훼손되는등의 이유로 정식적인 반려동물 화장을 하는것을 권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