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저녁에 전화해서 말도 잘 안나오는데
다 상담해주시고, 사실 제가 아지 아팠을때 3개월전부터 한달 간격으로 계속 전화드리고
문의하고 했는데도 다 설명해주시고
남자직원분하고 여자직원분 모두 정말로 응대해주시는것 같아서
장례자체가 두렵다거나 슬프기만한게 아니라, 정말 아지 잘 보내주어야겠다고
위로받았어요
그게 솔직히 가장 큰게 아닐까요 ?
반려견도 가족인데 부모입장에서 이렇게 해준다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안심이 되는지 ..
감사해요.
여기서 보내주게 되어 마음이 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