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식처럼 키우시던 봄이가
어제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일을하는 두딸 대신
봄이가 엄마에게 참 많은 행복을 주었고
가족모두가 봄이를 사랑했습니다
제가 갈수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상황이 좋지않아 엄마 혼자
봄이를 보내러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굿바이엔젤이 가장 좋을것같아
상담때부터 몇번이나 부탁드렸었지요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방금 엄마께 잘 진행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대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수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봄이의 유골함은 잘보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