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가 사고가 나서 예상할수없이 조금의 준비도 하지못하고
그렇게 보내게되었습니다..
장례를 해주고자 다 전화해봐도 그럭저럭 괜찮아보였지만
무엇보다 정말 저희 지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곳에서 보내고싶었습니다..
저희아들이 학교에서 수업 도중에 나와서 같이 가게되었고
픽업 서비스 이용했는데 기사님께서 가는동안 해주신 위로가..너무 감사했네요
장례해주시던 직원분의 위로.. 따듯한 말들도 기억이 납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저희는 지지를 추억하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납골당에 있을 우리지지 보러 조만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