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4일 두리를 보냈던 안두리가족입니다.
두리가 갑작스럽게 떠나서 너무 경황이 없었고, 식구들 모두 슬픔에 빠져 있었는데
문의할때부터 찾아가는 길 까지 늦은시간에도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 업체에 전화를 했었지만
굿바이 엔젤은 애완견이 아니라 정말 가족을 보내는 저희 가족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황이없어 성함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팀장님으로 기억하는데,
염부터 다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식 내내 좋은 말씀과 의미들을
설명해주시면서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시고, 하늘로 가는 두리의 명복을 빌어주셔셔..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갖고 진행해주시는것이 느껴져서
굉장히 감사드렸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편히 두리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차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너무 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할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