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굿바이엔젤에서 초롱이를 보내고 올 겨울 마루까지... 제 가족과 마찬가지였던 아이들을 모두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작년 초롱이를 보낼때는 처음 겪는 일이었고 갑작스럽게 닥친일이라 아무것도 할수 없었는데 굿바이엔젤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잘 보내주었었죠.
그래서 마루를 보낼때도 다른곳 더 알아보지 않고 이곳으로 다시 방문하니 저를 기억하시더라구요...
저는 이제 혼자지만 초롱이와 마루가 함께 외롭지 않겠다는 생각에... 위로가 됩니다.
두 아이 너무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이곳에 올일이 없겠지만 지인들의 반려견을
보내게 되면 이곳을 소개하겠습니다.
그 아이들도 우리 아이들처럼 부디 잘 보내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