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란 시간동안 새롬이를 키우면서 너무 행복했는데........
정말 말도안되는 의료사고로 새롬이를 너무 일찍 보냈습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힘들고 괴롭고 죽고싶은 심정이었지만
일단은 새롬이를 따뜻하게 보내는게 먼저라는 생각에.....굿바이엔젤에 연락드렸죠
새롬이 얘기를 듣고...정말 가족처럼 함께 가슴아파해주시던 상담사분....
도착했을때 새롬이를 위해 따뜻한 수의와 관을 해주시는 장의사님......
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긴 싸움을 시작할것같습니다.....
하지만 굿바이엔젤에서 위로해주신 그 맘...잊지않고 잘견뎌내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우리 새롬이...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