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방문했던 초록이네입니다
용인에 살고있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굿바이엔젤이 제일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초록이를 이곳에서 보내게됐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개별화장 까지도
다 지켜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록이는 정말 제 자식같은 아이었기에
지금 팔한쪽이 떨어져 나간것처럼
아프고..허전하고.. 괴롭습니다..
하지만 힘내야겠지요,,,
초록이 장례식을 치루니 전보다는
감정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위로해주신 직원분들..정말 감사하고요
늦은 밤에도 사람이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대기실이 잘되있어 불편함은 없었고
좋은곳에서 우리초록이 보낸것같아...
참 그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