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까요
늦은밤에도 연락받아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른 곳에 알아볼까 했지만, 후기가 가장 많고, 사진도 많고.
믿어보자했던곳에 연락이 안될까봐 조마조마.. 우리루비는 하늘나라로 간
시간이 점점 흘러가고.. 혼자 불안한밤에 굿바이엔젤에 위로받아 감사의후기남기네요
시설도 직원도.. 다 만족입니다..
사실 제가 만족하기보단..우리 루비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죠.
녀석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면 우리 루비가 봐줄것만 같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이라는 어감때문에 달갑지 않았는데,
루비 가는길 만들어주신것같아 감사하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