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하늘이장례를 치른 엄마입니다.
상담할때부터 제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는데
함께 흐느끼면서 위로해주시던 상담사님
하늘이화장하면서 따뜻한 말 해주셨던 장의사님
그냥 직원분들 다 너무 감사해요...........
걱정이 많아서 남편이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이것저것 오랫동안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다 알려주신것도 감사하고요.
우리 하늘이 좋은곳에서 보낸것 같아서
마음이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슬프고 아픈것은...말씀해주신대로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