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 사진 혹시 추억의공간에 올라가있지않을까해서
들어와보았는데, 여기에 까미사진이 있을리가 없죠..
애들 다 커서, 적적한 우리집에 복덩이처럼 들어왔던 까미가 생각납니다.
굿바이엔젤에서 몸무게가 많이 가벼워 , 오히려 저보다도 더 안쓰러워하시던
직원들표정보며, 저도 눈물이 왈칵.
까미가 가는길에 그래도 다같이 함께할수있어 우리까미도 저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에고..
강아지를 한마리 더 키워야 하나 싶으면서도 이젠 겁이납니다.
까미가 간것도 실감이나지 않고
위로나 받을겸 이곳에 글을 쓰고있는 저를 보니
이 회사에 많이 위로를 받았었나봅니다.
번창하세요.
시설이며..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족이라고 하기도 뭐한지금이지만
조만간 까미보러 갈예정입니다.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