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 두마리와 시추 한마리를 키우면서 두번 강아지를 먼저 보내본 경험이 있습니다
최대한 알아보고 간 첫번째업체에서 실망을 하고...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동물문화에 대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허가를 받고 운영중이라지만 강아지공장처럼 열악한 시설에 비용도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어제 굿바이엔젤에서 보내줬습니다
물론 모든부분이 만족스럽진않았지만 제가 전에 갔던 업체와 비교했을때는 그래도 여긴 장례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장하는 모습도 다 지켜볼수 있고요... 아에 보지도 못한다는 업체가 많았거든요
견주마다 만족도 다르겠고 결정하는 기준도 다르겠지만 저는 굿바이엔젤에서 아이를 보내게된것을 후회하지 않네요
적어도 작년업체에서 느꼈던 감정은 느끼지않았으니까요...수고가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장례서비스가 개선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