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제게 하나뿐인 딸이었고 가족이였습니다..천사가 죽기전에 장례식준비를 한다고하니 친구들이 저를 유난으로생각하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제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보내주지 않았다면 그게 더 후회했을거같아요
장례식장을 알아보니 굿바이엔젤이 유명하기도 하고 우리 천사랑 이름도 같아서 여기로결정했어요.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서 굿바이엔젤후기를 보니 만족했다는 후기가 여럿있었습니다
장례식장이 다 거기서거기겠지라고 생각하고 큰 기대는 하지않았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우리 천사보내는일을 너무 잘 도와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으로 묻으며..제 결정이 후회가되지 않도록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