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어제 6시30분쯤에 우리몽실이를무지개다리로보낸엄마입니다
남편이 처음에는대충알아보고는 이상한업체로갔었어요
추모실도 없었고 화장하는것도 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그제야 아차싶어부랴부랴알아본곳이 굿바이엔젤이였어요
인터넷광고글을보고 갔던거지만 그곳은정말 ..아니더라고요
그런곳에 아가를 혼자 보냈더라면진짜그원망은 어떻게 갚아나갔을까 싶어요
비가많이 와서인지 많이 막혔어요..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리니 괜찮다고배려해주셔서 참감사했네요
도착한 굿바이엔젤장례식장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저도남편도 정말다행이였어요..그곳이랑비교가 되니 훨씬더좋아보이기도 했고요
7년이라는시간을 몽실이의 엄마로 가족으로함께했습니다. 너무 짧은시간이죠....
처음 겪는일이라막막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또 위로해주신덕분에
우리몽실이가 편안하게잠들었을거라..믿어의심치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