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경에급하게하늘나라로떠난빙빙이엄마입니다.
병원에서너무오래아팠던아이라..떠나자마자장례를해주고싶었습니다.
24시간진행한다는걸믿고다른곳에먼저전화를했는데받질않더라고요.
그래서여기저기전화해보니굿바이엔젤만받아서시설이나이런것들은더보지못하고바로예약을했습니다
새벽에급하게남편차를가야했던상황이었어요.
예약을하고가는데그제서야걱정이되더라고요..단체화장될까..제가볼수있을까
하지만방문했을때생각보다너무좋았던시설에친절했던직원분들 놀랐습니다
생각하지도못했던추모예식과제가걱정하는것을이해해주시고개별화장이되는것을다볼수있게해주셨죠
막상보니안심이되면서그제서야..실감이나엄청울었네요
그때도옆에서계속묵묵히위로해주시고좋은곳에갔다말씀해주셔서감사했습니다
다음날이미아이를보낸지인에게말하니이런곳이없다고하네요
다른곳은그냥상업적인느낌만났는데거기가어디냐고..도움이필요하면자기도갈거라고..
사실모든사람이겪을경험은 아니지만좋은기억..후회되지않는감사한기억으로남아후기를써봅니다
다른업체와고민하고있는분들이이후기를본다면더이상고민말고굿바이엔젤로가시라고말씀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