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광주에서 제리를 보낸 견주입니다........
2살이라는 어린나이로 마음의 준비도 다 못하고 떠나보내서
상실감도 너무 크고... 처음 떠나보내는 아이라 많이 당황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연락해봤는데 이곳에서 보내길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에 후기 남깁니다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했지만 밤 11시만 넘어도 전화를 받지 않는곳이 많았어요
하지만 굿바이엔젤은 바로 전화를 받아서..상담해주고 예약까지 도와주셔서 불편함없이 방문했습니다.....
장례절차하는 동안 단 한번도 기분이 상하거나 하지 않았고
모든 분정말 공손하고 예의바르게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제리를보내는 마음이 무너지게 아프지만... 도움 잊지 않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