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리를 이곳에서 보내주면서
장례서비스에 너무 만족했어요
사실 두번 방문할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친구 강아지를 보내주기위해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이곳을 추천해주니까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많이 힘들 친구를 위로해줄겸..어제 함께 다녀왔어요
1년만에 방문했는데 추모실이 달라졌더라고요
전에도 좋았는데 더 깔끔해졌어요
화장로가 또 생기고..아무래도 유명한곳이다 보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어요
작년엔 주말에 갔는데 주말이라 많을줄알았거든요
하지만 예약순으로 진행되서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없었어요
지난번엔 남기지못한 메세지도 남기고..저도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보리도 친구 강아지도 이곳에서 함께 잠들었으니
외롭지 않을것같네요 성의껏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