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린이날,보리가 무지개다리를건넜습니다
휴일이였고 다음날도주말이라 한참을기다려야하나 걱정이많았어요
이곳저곳 상담받는데 아에전화를안받는데도 있고 불친절한곳이 많더라고요
그냥 뒷산에묻어줘야하나...고민이많았는데 다행히 24시간운영하는 굿바이엔젤을 친구에게 추천받고 짧은상담후에 곧장 장례식장에 방문했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피곤한기색하나 없이 친절하게 맞아주셨고,장례식장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엄숙했지만 보리를 소중하게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감사했습니다
후기를남겨야지 남겨야지했는데 이제야생각이 났어요
고생많으셨고 너무감사합니다,덕분에 우리보리 미안함없이보내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