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용인에서 다녀간 주디맘입니다
내년 3월이면 15살 생일을 앞두고 주디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미리 알아 두었던 굿바이엔젤에 연락을 했고
남편과 두딸을 데리고 화장터에 방문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고 크리스마스 이브라 혹시 운영을 안할까 걱정했지만
직원분들이 피곤한 기색 하나없이 주디 장례진행을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맞아주시어 감사했습니다
주디를 잘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