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품었던 아이를 보내는 일이라
조금은 예민하고 깐깐하게 이곳저곳 알아봤습니다
상담받은곳 중 이 곳이 가장 친절하셨고 거리도 멀지않아
다음날 새벽 일찍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불안한마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도착하고 보니 건물도 깨끗하고
현장에계신 직원분들도 친절하여 마음이 놓였습니다
직접 개별화장하는 모습까지 볼수 있어서
더 안심하고 그제서야 긴장했던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우리 막둥이 잘 보내주심에 감사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곳에 찾아오는 아가들 모두 잘 부탁드리고
우리 복이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