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하게 제가 사정이있어
아이 화장하는곳까지 갈 수 없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에는 함께하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되지않으니 참 속상하더라구요....
걱정되는 마음 미안한 마음에 아이를 보냈는데
직원분들께서 제 빈자리를 참 따뜻하게 채워주셨더라고요
사진도 잘 받았습니다
당연히 굿바이엔젤을 믿고 맡겼지만
사진까지 보내주시고 개별화장하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확인할수있어 안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두 아이 보내게 되면
그때는 꼭 함께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