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엔젤에서 구슬이를 보낸 박희윤입니다
쫑이를 보내고 다시한번 구슬이를 보내기 위해 찾았습니다....
전에는 후기를 남길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어 글 써봅니다
구슬아 그리고 쫑이야 너희랑 함께한 지난 시간 나에게는 다시 오지 않을 축복같은 시간이야...
너희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고 너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겠지
작은 니가 혹시라도 다칠까봐 늘 품에 안고다녀서 그런지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져...
구슬아........ 하늘나라에서 쫑이 만났지..? 쫑이랑 그곳에서는 아프지마... 싸우지도 말고
못난 주인 만나서 병원도 제대로 못데려가고 많이 못 놀아줘서 정말 미안해......
그리고 다음생에서도 나의 구슬이로...쫑이로... 우리 또 만나자...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