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락사를 결정하고 딸이 제일먼저 이곳을 알아봤습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였기에 장례만큼은 정말 좋은곳에서 해주고싶었거든요
시설이나 다른것들이 열악하지않을까 후기도 10개넘게 꼼꼼히 보고
딸이 상담을하고나서야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안락사로 눈을감았다는걸 말씀드리자 저보다 더마음아파하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상담받을때도 느꼈지만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현장직원분도 마찬가지셨습니다. 예의를갖췃 마리장례를진행해주시는 모습에
참 이곳에서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평생 마음의짐처럼 상처로 딱지로남겠지만.......그래도마리와 함께 한 시간 정말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