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병원에서 미니가눈을감았다는 얘기를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아팠고..계속고통스러워하여
아이를약물로잠재울까도생각했지만 결국자연사하였습니다
미니가아플때부터 어디에서화장을하고보내줘야하는지 알아봤는데
굿바이엔젤 24시간영업하고 또친절하다는얘기를
같이동물병원에다니는 친구에게들었습니다
그래서의심없이 미니가눈을감자마자 전화하고방문했습니다
집에서 30분정도걸리는위치였는데 산속에있는게아니라 금방찾았습니다
새벽시간이였는데도 직원분들이피곤한내색 하지않으시며
우리미니 정말이쁘게잘보내주셨습니다...
이런후기글 잘남기지않지만 저도다른분들후기를보고 도움을받아서
이렇게글납깁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미니화장하는 모든 모습 다볼수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우리미니 좋은곳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