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돌이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태어난지 1개월만에 나한테 와준 울재돌이 온지 보름도 지나지 않아 피부병이 발병하여 1년동안 인천에서 서울까지 여기저기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넘 어린나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넘 어리고 갑작스럽게 닥친일이라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상황에 병원에서 굿바이 엔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다행이도 안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울재돌이 가는순간순간을 설명해주시면서 화장까지 끝내주신 엔젤 직원분께 넘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
재돌아! 엄마새끼 재돌이
울재돌이 이제 아프지않고 잘지내고 있겠지만 엄마는 아직 니가 너무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재돌아 사랑하고 엄마가 미안해 오래오래 지켜주지못해서 ...엄마새끼로 살아줘서 넘 고맙고 이다음에 엄마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