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엄마에요
광복절날 초코를 보냈는데
이제야 좀 정신이 차려졌네요...
진작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렸야했는데
초코를 잃은 슬픔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우리초코 정말 예쁘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후기들을 보니까 편지처럼 쓰던데
저도 초코에게 짧게 편지하나 쓸게요..
초코야 엄마는 아직도 너를 보내지못하겠어
화장도해서 이쁜 유골함에 너를 담고
하루종일 네 사진만 보는데 마음아픈게 나아지질않아
언제쯤 괜찮아질까...?한달..?일년..?
너의빈자리는 아무도 채워주질못해.......
너무아프다..초코야..왜이렇게 빨리갔니......
엄마가 많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딸로 함께 지내주고 웃음주고 행복만줘서 고마워
너무 사랑해 초코야..엄마는 너 잊지못해..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