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베베화장해주고
이제좀 정신이 드네요..
교통사고로 일주일넘게 병원에서
고비였던베베..
눈을감았다는 의사선생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바로갔습니다
눈도못감고 죽은 베베를보니까
가슴이찢어지게..아팠습니다
잠깐의부주의로 사고가났으니
다제책임이죠.......
4달전 친구가 이곳에서 아이 보내주고
저한테도 알려줬습니다
저도 더 알아보지않았네요
그럴정신도없었고요..
우리베베 좋은곳으로 보내주시고
화장내내 위로해주신 직원분들
일일이찾아가 감사하다는말씀드리고싶지만
그럴수가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