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월요일에는. 외출나간 우리 냥이가.교통사고로 ..죽었고
(시흥시 천사마을에서 우리 아이들 두마리 천국으로 보냈습니다.)
7월 23일 토요일에는 우리 행복이..사랑하는 행복이가..별이 되어버렸어요.
너무 슬프고 ..심장이 포개지는 고통입니다.
다행이..우리집 근처 천사마을이 있어서..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이들과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
천사마을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자 글 남김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최선을 다하는 마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팀장님께서 우리 두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보내주신 마음에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 아이들 후기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hiney1202/220770067675
아직도 마음이 .슬픔에 젖여 마르지 않네요..
빨랫거리라면..빨랫줄에 말리면 금방 마르겠는데
아픔은 마르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