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을 살고 뭐가 그렇게 급한지 하늘나라로 일찍 가버렸어요. 갑작스레 입에 피를물고 쓰러져 가족이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이미코마상태..
의사도 손을 쓸 수 없다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네요
잠시후 숨을 멈춰버린맹구...병원에서 추천해준이곳에서 바로 맹구 장례치뤄주고 왔습니다
장례를하면서 평생울수있는 눈물을 다 흘린것 같네요 일주일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우리맹구닮은 시츄만보면 또눈물나고...
늦었지만 우리맹구 좋은곳갈수있게 도와주시고 함께기도해주신 굿바이엔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