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점에서 아랑이 장례진행한 사람입니다.
7년정도 아랑이랑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좋은 아빠는 아니였지만.. 마지막은.. 좋게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많이 알아본다음에 선택한곳이라서 더 믿고 아랑이 보내줬네요..
실제로 몇번 가봤었어요.
어디든 믿음이 안가서.. 근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시설이 마치 사람 장례식장같았고
삭막한 분위기가 아닌.. 깨끗한 분위기고 청결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