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중반 혼자사는 남자입니다.
키우던 강아지 호야가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강아지장례를 알아보고 이곳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직업상 장례에 참석 할 시간이 되지 않아 픽업서비스를 요청해 호야의 장례를 치뤄주었습니다.
화장이 끝난 후, 호야의 화장 진행 사진도 받아 보았습니다.
유골함도 다시 저의 직장으로 가져다 주셨는데, 픽업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호야를 잘 보내주셨겠구나 하는 믿음이 더 들었습니다.
직접가서 보고 아이를 보내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었으니 호야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굿바이엔젤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