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회사에서 우리 반지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순간 멍해지고 눈물만 나더라구요.
반지가 죽었어.. 라는 엄마의 전화에 나라도 정신차려야지 하며 장례업체를 찾아보았어요..
여러곳을 전화했던 곳 중 굿바이엔젤도 한 곳이었는데요 제가 굿바이엔젤을 선택한 이유는
전화상담 받으시는 분이 정말 자기일인것처럼 슬퍼하는게 느꼈어요.
참으며 전화했는데.. 전화상담받으며 울음이 터져버렸는데도 기다려주시며 위로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설도 동일했고 반지화장하는 것도 직접볼수있어서..믿음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