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떼 엄마입니다.
새벽에도 전화받아주시고
아침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아가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받은마음을 정말 어떻게 전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우리 아가가 가는길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단순히 죽는것이 아니라는 따뜻한 설명들.
그런말들을 듣지 않았더라면
가는길이 어둡고 차가울거라는 생각속에서 혼자 괴로웠을것입니다.
...시설도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굉장히 따뜻해보여서
안심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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