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못먹겠고, 사실. 여기말고도..가격면에서 많이 알아봤어요.
다 비슷비슷한 가격선이였고,
무게에따라 조금 다르다는건 알고있었기에 1,2만원차이로
실랑이벌이지말자 하는맘에 경황없음에도.. 여기저기 다 알아봤네요
참 믿을만했고, 다행이다 싶습니다.
수건에 싸아서 들지 못할것같아서 차마 내가 안고가지도 못할거같아서
..직원분에게 맡겼는데, 그래도 제가 안고 가는게 좋을거란말에
딱딱해진 우리아가 몸..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안고 들어갔습니다.
...
다 볼수있는데도, 전 차마 볼수는 없었어요..
장례치루면서.. 나와서도 울고, 정신없이 몇일을 울었습니다
....위로차 적어보긴하는데..
이거 우리 공주가 봐줬으면 좋겠어요
공주야.. 정말 언니가 많이 사랑해....
정말..사랑해
다음에 제발 사람으로 태어나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