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가 뉴스에 뜨는 바람에 어제 화장을 한 사람으로써
정말 걱정이 되었어요..
그치만 결국 그 나쁜업체는 듣도보지도 못했던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어제 걱정되는 마음에 저는.. 상담원언니에게계속 전화해서
재차 확읺고, 정말 아닌거냐고 물었지만
사실 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게 우리 아기 화장로에 들어가는거
지켜봤거든요..
그래서 딱히오바할필요는 없었는데, 그래도 주인마음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다행이 놀란 마음쓸어내리고 오늘 죄송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상담사 언니한테 계속 불안하다고 말했던거 죄송하고,
그래도 친절하게 아니라고 진심으로 걱정 안하셔도된다고 확인하시지않았냐고
응대해주셔서 안심하고 잘 수 있었어요.
진짜.. 죄송합니다.
괜히 민망해져서. 전화를 드리려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하고.. 우리 셔리도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