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반짝이는 별이 되길바랍니다.
회사에 와서도 별이가 배경화면이라 그런지, 보내준 느낌보다도
아직까지 같이 있는 느낌입니다.
자취를 하느라 혼자가 너무 쓸쓸해서 키우려고 했는데,지나고보니
저에겐 정말 큰 의미였네요 별이가.
없어서는 안되는 제 가족이였습니다. 주인 출근하고 나가서 많이 쓸쓸하고 재미없고
놀것도 없이 심심했을텐데 미안하고 정말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월차를 내고, 아침 일찍 예약을 하고나서, 다녀왔습니다.
.. 그날은 종일 집에 있지 않고 바깥에 있어어요.
도저히 집에는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이제는 좀 익숙해졌습니다.
빈자리가 익숙해졌다기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괜찮아지는 이 느낌에 익숙해진거겠죠
다시 별이를 만난다면.........
꼭 안아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