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이현성 이라는 분한테 거의 3개월전부터 상담을 받았어요.
병원도 병원이지만, 아이가 생명을 다할때의 증상이나 대처방법등..
아마 장례식장 분들이 가장 많이 접하고 알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조금 귀찮게도 계속 전화를 드렸었네요 ...
이제는 보내줘야 할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보내주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네요. 복수가 많이 차서...너무 힘들어합니다.
바깥공기 쐬는걸 너무 좋아하던 아이라... 계속 안고 나가있는것도 한두번
너무 아파하는데 걷고싶어하는데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마음입니다..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곧 찾아뵐듯 싶은데, 감사 인사 먼저 드리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