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있기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서울에 거주하고계신 어머님의 반려견이여서
여간 마음이 놓이지 않았어요.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아봐드리는게 최선일것같아, 이 곳이 가장 좋은것 같다는 딸아이 말을 믿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상담을 워낙 친절하게 해주서서 마음은 놓였지만
화장터에 어머님 혼자 보내는게.. 솔직히 마음이 편치만은않았기에
당부 또 당부드리고 .
도착하시면 연락달라고. 확인연락까지했는데
걱정하고있는 저희에게 먼저 연락주시고 직원분께서 장례상황
실시간으로 사진으로 보내주심에,
한시름 마음 놓았습니다..
돌아오신 어머님께 여쭤보기도전에
같이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무섭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먼저 보내시고..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많이 의지를 하셨거든요.
무쪼록 많이 걱정했었는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