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 자신이 도저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햄스터였고, 그래서 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1키로 이내이다보니..
저말고도 햄스터장례를 치루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사진 보니까.
일단 장례식장이 어둡지 않아서 매우 마음이 놓였구요..
되게 실내가 따뜻해 보였어요
장례 치뤄주고 화장 들어가서 대기하는곳에서친구와 기다리다가 유골함 받아왔습니다..이제 집 가면 볼 수는 없겠지만.. 후회없이 저와 함께한 추억을 자몽이도 같이 기억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