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많이 아파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기에
가는길에선 제발 아프지 않길.. 편하게 가길.. 그생각뿐이었네요. 제가 가본적이 없는 길을 우리 애기가 먼저 간다는 생각을 하니,, 그곳은 안 무서울거야 안 아프고 우리 바비처럼 천사들만 있는곳이야.. 라고 설명해주고 눈 마주치고 고개들 힘도 없이 날 바라보고있는 아이한테,
그렇게 계속 말해주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아 너무 죄책감만 들었습니다.
.. 신랑이 여기에 전화를 해보고 가라고 문자를 보내고 출근을 한 사이에 정말 대비만 해뒀었는데 이렇게 가게되니가슴이 두근거리고 지정되지가 않았습니다 점점 몸이 굳어가면서, 마사지를 해주고 풀게 해주고싶은데 아예 눈조차 깜빡이지 않고 뜨고 가버린 바비를 보면서 할 수 있는건 정말 믿을 만한곳에 전화해서 찾아가는일이 최선이었고.. 가는길에 기도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것밖에는 없었습니다. 같이 함께한 세월. 그 세월이 쌓아준 기억들. 사진들.
전부 어떻게 지우고 잊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덕분에 잘 치뤘어요.
위로해주셔서 맘편히 보내줄수 있었어요.
..바비야 조만간 찾아갈게 너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