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평에서 가까운 지점을 찾아..방문하였습니다.
미리 연락 달라고 하셔서 가는길에 연락하니
감사하게도 추모예식을 정성껏 준비해놓으신걸 보고 마음에 응어리졌던것들이
그나마 풀어지던걸 느꼈습니다..
저희 식당에서 키우던 아이라, 매일 묶어두기만했었는데,, 그게 너무 미안합니다.
가는길 다음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기를 기도하고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 잘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납골당을 해놓아서, 조만간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