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가족입니다.
장례를 치루면서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만큼 정말 진심이 느껴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딜가나 이정도의 배려는 있겠지 하는편이지만, 이 곳은 더하면더 했지, 위험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대신에 소원이를 보내주는데에만 집중할수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안사람은 거듭 말합니다.
전해드려야할것 같아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사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네요.
직원들이나 팀장님이라는분들은 말할나위없구요..이런곳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멀진 않았지만, 그 거리 새벽아침에 운전해서 다녀간 보람이 있습니다..
소원이한테도 좋은 무지개 다리가 되어준것 같아 고맙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