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도 전화를 해봤습니다.
검색하여 나오는 순서대로요. 새벽에 잘 전화를 응대해주지 않더군요.
애때문에 너무 예민해지고 가슴미어지는 상황에서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굿바이엔젤에다가 전화를 했고, 다르다 여기에 안했으면 정말 큰일나고 평생 가슴에 돌덩이처럼 미안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여기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우리 애 데려가면서 저랑 어린아들 그 새벽에 같이 갔는데
아이한테 말 걸어주시고 설명상처받지않게 해주시는 직원.
생명이 다하면. 언젠가는 가는것이 순리이지만..
참.. 많은 생각하며 돌아옵니다.
못해준것만 생각나 미안한마음이제일 크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