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직원들도 상담사들도 뭐 이렇게 친절합니까...
못 믿을 만한 업체들이 있어 불안하고 의구심이 많던 저희 가족과 오랜 상담을
해준 사람들 여기밖에없네요
저는 솔직히
후기를 왜 남기나 싶은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장례를 하는 내내 하고 나면 더욱이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보내주는것에 대한.. 그런 압박감. 도저히 혼자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무너질것 같은 가슴.
아픔은 나누면 나눌수록 없어진다는거.. 실감하고갑니다.
.. 우리 아이 이런곳에서 가게 되어.. 정말 편안하게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고
저도 생을 마감하는날 우리 아이 곁으로 갈거라.. 가서 만나자 말해주고 왔습니다..